불과 5년 전만 하더라도 외국에 가서 아이를 낳고 국적 취득을 한다는 것에 받아 들여지기 힘든 분위기가 있었습니다. 왜 그런 분위기가 있을까요? 이를 분석하기 위해 다른 것으로 비교해볼까요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 아우디 A8 / BMW 7시리즈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 중에서 가격에 상관없이, 한가지 차를 공짜로 가질 수 있다고 하면? 취향 차이는 있겠지만 벤츠가 우세할 것입니다.
서울대 및 그 외 서울 소재 대학 중에서 학비와 성적에 상관없이 입학&졸업할 수 있다면? 취향 차이는 있겠지만 서울대가 우세할 것입니다.
세계 200여국 중 한 곳의 국적을 공짜로 가질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미국 국적이 우세할 것입니다.
결국 미국 국적 취득이라는 행위를 두고, 옳고 그르다 라고 이야기하는 모든 분위기는 “내가 가질 수 없어서” 또는 “이미 미국 국적을 취득한 사람의 입장”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그런 분위기에도 미국에서 아이를 낳을 분들은 30년 전부터 도 잘 낳아왔고, 사회적으로 보다 안정된 길 그리고 다양한 기회를 누리시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한국과 미국의 크기비교
5천만명이 살아가는 국내 사회와, 3억 4천만 명이 살아가는 사회의 규모는 다를 수 밖에 없고 1.세계 기축 통화 달러 사용
2.세계 공용어 영어 사용
3.세계 굴지의 대기업이 모두 모인 장소
인구를 숫자로 보면 더 와닿습니다. 미국 340,000,000명 한국 50,000,000명
그 외 조건까지 합쳐지면 비교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개인의 취향과 인정 여부를 떠나 숫자는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비교는 여기까지
한국 사회는 최근 여러가지 상황이 발생하며, 직접적으로 다가올 시대에 대비가 늦어지고 있습니다. 명확한 사실은 저출산으로 인한 사회 축소가 100% 확률로 찾아온다는 것입니다.
국내 입시 1위 메가스터디 손주은 회장이 말하는 대한민국의 미래
“(중략) 저 서초동 가면요, 길가에 치이는게 변호사에요 그러니까 지금 대학 잘가는게 문제가 아니라니까요 그래서 저는 진짜 좋은 대안은 뭐냐, 이 제도 하에서 대학 잘가려고 무슨 스카이캐슬 하든지 뭐 이런 방법이 아니구요 대한민국을 떠나는 거에요 전 그게 엄청나게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메가스터디 손주은 회장-
과거에는 아이를 낳아 좋은 학원/좋은 대학에 보냈었지만, 지금은 미국 국적을 취득으로 더 넓은 세상의 기회를 주는 것이 하나의 방향이 되고 있습니다. 이 또한 시대의 분위기이자 결국 원초적인 생존 본능에서 비롯된 선택인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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