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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현지출산이 선택받는이유? (미국출산을 통한 국적취득-괌/LA/하와이 의료환경비교)

최종 수정일: 5월 5일

최근 빠르게 바뀌어가는 국제화시대 흐름, 이 때문에 선진국의 국적으로 변환하고자 하는 분들의 숫자가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미국은 과거부터 아메리칸 드림이란 문장이 있을정도로 선망의 대상이었지요


하지만 미국국적 취득은 일반적인 준비가 아닌, 인생의 대부분의 시간을 미국에서 활동해야 합니다. 서서히 국적 취득을 준비 하는 형태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수십년의 시간이 걸리는 일이기도 합니다.


이 때문에 자녀를 미국 현지에서 출산하여 국적취득을 이루고 이후에 가족초청 이민을 고려하는 형태를 띄게 됩니다. 한국에서는 미국원정출산 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하며, 미국에서는 다른 요소와 섞여서 앵커 베이비(Anchor Baby)라고 불리웁니다.


전세계의 나라는 아이가 태어났을때 국적을 부여하는 방법이 2가지가 있는데 속인주의와 속지주의(출생지주의)입니다.

미국은 속지주의(출생지주의)를 채택하고 있기 때문에 미국령안에 있다면 미국국적이 부여되며 이것을 시민권을 받았다 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냥 일반적으로 학교보내고? 적당한 옷사서 입히고? 이런 시대는 지난지 오래입니다. 내 아이가 태어나서 세상을 유리하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은 요소가 충족되어야 합니다.

하와이 와이키키_전경

1)많은 경험을 하거나/할 수 있는 요소가 있는가?

-이는 사회의 크기나 인구의 숫자에 비례해 경제 규모가 커지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고려할 대상입니다, -내 아이가 인구수 5천만명인 한국에서 고를 수 있는 직업/직장이 많을까요? -아니면 인구수 3억명인 미국에서 고를 수 있는 직업/직장이 많을까요? -무척 단순하지만 미래를 내다보는 부모님의 교육철학은 이런 외부적 요소 고려부터 시작됩니다.

2)살아가면서 유리한 요소가 있는가?

-외국 대학에서 졸업을 하면 국내에서 이점이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영어권 국가에서 언어 및 문화 습득이 된다면 한국어를 사용했을때 5천만명, 영어를 사용했을때 지구상의 대부분의 나라를 아우를 수준을 함양하게 됩니다. 영어는 공용어로 사용되며 언어는 문화를 담고 있기에 알고 모르고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로 볼 수 있습니다.

뉴욕 센트럴 파크 전경

위의 두가지 조건을 충족하는 것이 바로 미국 출산을 통한 미국국적취득(=시민권취득)입니다.


과거에는 비용의 부담/정보의 폐쇄성 때문에 일부 상류층위주로 이루어졌던 모습이지만, 현재는 애들 학교보내고 사교육으로 지출하는 비용이나 현지에서 출산하는 비용이나 큰 차이가 나지않죠, 그만큼 한국의 물가가 전세계적으로 높은편입니다.


중산층 부모님들은 자녀가 더 높은 수준으로 올라가는 것을 원하는데, 제가 기억나는 어떤 분은 안산에 거주하시면서 매일 대치동 학원가로 자녀를 데려다 주며 누구보다도 아이가 더 완성된 삶을 살길 원하시더군요


(=그만큼 남편분께서 안정적인 사업을 하고 계시고, 사모님께서는 온전히 본인의 삶을 내려놓고 아이에게 집중하기에 가능한 위대한 헌신입니다.)

대치동 학원가

다만 강남에서 거주하며 도보로 10분거리의 대치동 학원가에서 수업을 받는 아이들과, 다른 지역에서 거주하는 이유로 인해 왕복 3시간 이상이 걸리며 오고가며 에너지를 소모하며 수업을 받는 아이들은 경쟁력이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안타까운 일이지요


그렇다고 해서 나와 내아이가 공부에 헌신한 결과가 항상 좋을 수만 없는 것도 현실입니다. 이런 면에서 미국에서의 학업 그리고 인생까지도 보내는 부분이 더 안정적이고 다른 스케일- 다른 의미를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미국출산길에 오르는 부모님의 마음은 이미 많은 것이 고려되어 있는 결정이며, 자녀를 위한 위대한 선택으로 볼 수 있습니다.

LA_전경

미국행을 선택했다면 이제 어디로 가야할지 고려해야합니다. 주로 알려진 지역으로는 LA / 괌 / 하와이가 있는데


LA – 미국의 유명주(State) 캘리포니아에 있는 미국내 가장 유명한 대도시중 한곳입니다.


기본적으로 캘리포니아 주는 미국의 주중 가장 높은 물가를 자랑하며 공업도시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대적이고 발달한 의료 시설들이 많지만 공업 대도시로서의 공기 오염과 혼잡함 부분에서 망설이시는 분들이 있으며, 미국 본토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입국 심사가 매우 까다롭다는 점이 있습니다. (입국거부시 다른 지역으로의 입국도 동일하게 불가능하며, 출산 시기 자체를 맞출 수 없음)

괌_전경

괌 – 미국의 정식주(State)가 아닌 미국령(Territory)입니다.


정식주가 아닌 이유는 규모가 작고 영세하기 때문인데요 인구수가 기본적으로 17만으로 한국의 일반도시보다 작으며, 인구대비 병원이 적어서 이런 이유로 일반진료가 2시간 이상 대기가 이루어집니다. 자연스럽게 의료수준도 떨어지는 편이어서 출산시에 발생할 수 있는 위급사항시 대처가 어렵습니다. (=현지인들도 치료를 위해 비행기를 타고 외국에 나가 치료를 받는 상황) 이 곳에서도 출산을 하는 분들이 계신데 한국인들이 아닌 주로 중국인들이 많이 선택합니다, 괌과 더불어 팔라우가 많이 이용되는데 이 곳은 더 열악한 환경으로서 내 아이의 안전을 위해서 라면 선택하긴 어려운 지역입니다.

하와이 와이키키_전경

하와이 – 미국의 정식주(State)이자 세계적인 관광지로 알려진 곳입니다.


괌과의 가장 큰 차이점은 인구수/의료환경/생활 인프라로 볼 수 있습니다. 150만명의 인구수를 자랑하며 이는 한국의 인천광역시의 절반으로, 일산 신도시가 위치한 고양시나 수원시보다도 인구수가 많습니다.


사실 하와이가 의료 기술이나 생활 인프라가 발달한 이유는 매우 단순합니다, 전세계 휴양지 중에 탑으로 손꼽히는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고 그런 환경이 전세계 부자들 사이에서 회자되어 별장을 짓고 거주를 하며 이를 대상으로한 의료/교육/관광 사업이 발달했기 때문입니다.


매년 1,000만명 이상의 다국적자가 방문하는 세계적인 관광지라는 것은 그만큼 안정적인 환경으로 검증된 곳이라는 이야기도 됩니다.

내 아이를 생각한다면 떠오르는 고려사항이 의료안정성/지역안정성/환경(산전태교)등일 것입니다.

하와이 와이키키_전경

괌은 해당 비교에서 제외 될 수 밖에 없고, LA와 하와이에서 주로 선택할 수 밖에 없는데 둘 다 비슷한 의료기술과 인프라를 갖지만 아무래도 잘 발달된 공업화된 대도시와 휴양지의 차이란 점에서 산모님들의 선택이 갈리는 듯 합니다.


산모가 보고/듣는걸 아이도 동일하게 느낀다는 것을 아는 부모님들은 출산전 태교에 관해 많은 집중을 하고, 이 때문에 하와이 지역이 출산여행지로 많은 사랑을 받곤 합니다.


다만 미국에서의 출산은 한국출산과 다르게 주치의 제도가 있고 예약하지 않은 산모의 경우 검사를 못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때문에 미리 확인하고 스케줄 구성을 하는 등 다양한 방법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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